매년 겨울 크리스마스는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누구나 크리스마스에 대한 애뜻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 유니파이 밴드만이 가진 특별하고 따뜻한 색깔로 세번째 싱글 `다시,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 꾸준한 공연 및 새션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유니파이 밴드는 팀의 리더 이자 드럼 파트를 담당하는 고대훈, 기타와 작곡을 담당하는 최현철, 작사와 랩을 담당하는 임지용으로 구성되어 깊이 있고 따뜻한 어쿠스틱 연주와 `행복한 나를`이란 한국 최고의 Love Song을 선 보인 그룹 에코의 리더 송지영의 아련한 추억이 담긴 감미로운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기억, 눈물 그리고 연인에 대해 노래한다. 객원보컬 에코 송지영의 참여는 오랜 공백 기간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기다렸던 모든 팬들에겐 더욱 값진 행복한 성탄절 선물이 될 것이다 이 곡이 더욱 가슴에 와 닿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진 실화이기 때문이다. 1년 중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날, 누군가가 당신의 가슴 속에 남아있다면 다시,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는 이때 다시, 크리스마스를 자신의 공간에 초대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