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뮤지션과의 합작 프로젝트! 글로벌 음악 밴드 유니파이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세상의 중심에서 희망을 외치다] UNI-FI(유니파이)는 `서로 다른 것이 하나가 되다` 라는 뜻으로 음악을 기본 바탕으로 서로 다른 스타일 이 모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밴드 이다. 2008년 8월 영국(트렌지션 밴드), 일본(가틀킹 밴드) 그리고 한국(유니파이 밴드)가 서울에 모여 공연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고, 유니파이 밴드는 드러머 고대훈과 기타리스트 최현철을 주축으로 보컬 박성준과 주미래 그리고 베이스에 오세웅이 함께 하는 국내의 유일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그리고 발매할 첫 번째 미니 앨범 [세상을 중심에서 희망을 외치다]는 한국, 영국, 아프리카 뮤지션이 참여하여 유니파이 밴드의 색깔을 확실히 볼 수 있을 예정이며, 보다 많은 사람이 희망을 노래 하였으면 하는 긍정적인 바람을 음악에 가득 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세상의 중심에서 희망을 외치다`와 더불어 영국 밴드 'Transition Band`의 곡 `Turn Me Around`는 유니파이 밴드가 추구하는 글로벌 밴드로서의 면모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곡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곡은 영국 음악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기타 사운드에 대만 가수 `Wing`의 참여로 동양적인 멜로디가 잘 조화를 이룬 멋진 곡이기도 하다. 한편, 유니파이 밴드의 리더는 `외국에 있는 뮤지션과의 작업이 수월하지는 않았지만, 수차례의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곡에 대한 느낌과 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뮤지션 Sizwe Mqalo는 한국을 방문까지 하여 작업에 참여하였다고.` 전해왔다. 그리고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세계 각 국의 뮤지션과 협력하여 좋은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