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基灿9辑 Para Ti [Repackage] 因金宣儿出演mv而成为话题的"三人" "三人"是李基灿在日本活动时偶然在街上听到并决心要放到自己专辑里的歌曲,是日本歌手Kumiko的《Sayonarawo watasikara》的版本이기찬 9집 Para Ti [Repackage]  김선아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 사람"  "세 사람"은 이기찬이 일본에서 활동 하던 중에 우연히 거리에서 듣고 자신의 앨범에 넣어야겠다고 결심했던 곡으로 일본 가수 Kumiko의 'Sayonarawo watasikara' 의 커버 버전 곡이다.  이기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아름다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이 곡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안타까움을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가사로 표현했고, 국내 가요에선 찾을 수 없었던 독특한 테마와 멜로디 구성에 이기찬의 섬세한 감정처리와 풍부한 보컬이 더해져 원곡보다 더 완벽한 곡으로 재탄생 된 명곡이라 할 수 있다.  왁스의 편안하고 완숙한 보컬이 더 해진 "세 사람"  평소 이기찬과 친분 있는 가수 왁스는 이기찬 9집 앨범을 즐겨 들었고, 특히 수록곡 "세 사람"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며 즐겨 부른 곡이라고 한다. 이기찬이 [미인]의 후속곡을 결정하던 중 왁스가 "세 사람"을 적극 추천했고, 이기찬 또한 왁스와의 듀엣곡을 제안,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듀엣버전 "세 사람"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기찬의 솔로 버전과는 다른 느낌의 새로운 곡이 탄생하게 되었고 한층 더 부드럽고 편안한 왁스의 보컬이 하나가 되어 곡의 느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가슴 설레게 하는 이 봄과 잘 어울리는 두 발라드 가수의 만남, 이기찬과 왁스의 듀엣 버전 "세 사람"을 통해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러브테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