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OST

스타일 OST

드라마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명품 앨범, [스타일] OST! 드디어 발매! 드라마 [스타일] O.S.T. 앨범은 김진표, 서인영은 물론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Hanul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류시원의 합류로 드라마를 뛰어넘는 대중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으며, 빠른 템포의 세련된 유로스타일과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라운지 음악들로 앨범 전체의 분위기가 잡혀있다. 엔딩 타이틀 “Tell Me”(작사 장내광/작곡 이재영)는 김진표 랩 특유의 절묘한 라임과 플로우는 물론 랩 가사가 매우 매력적인 곡이다. 여기에 여성 솔로 Hanul이 피처링을 맡아 더욱 짙은 호소력을 발휘한다. 또한 류시원이 부른 메인 테마 “You & I”에서 유로 스타일의 세련된 반주에 류시원의 부드러운 음색과 조화를 이룬 김진표의 피처링이 묘한 매력을 풍긴다. 서인영, 류시원의 듀엣 곡 “그대만을 사랑합니다”(작사 유해준.은종태/작곡 유해준)는 OST앨범에 최초로 참여하는 서인영만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두 사람의 탁월한 감성에서 나오는 애절하고 서정적인 화음이 섬세하게 잘 어우러진 주옥 같은 곡이다. “Tell Me”에서 피처링을 맡았던 Hanul은 솔로 곡 “어쩌다 너를”에서 본인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을 한껏 발휘하여 관계자들로부터 감정선이 잘 살아있는 보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Hey Hey Ho”는 타이푼 출신의 여성 솔로 우이경과 업타운이 함께 불렀고, “:맘보잠보”는 [내조의 여왕]에서 “사랑이야”로 데뷔하여, [그저 바라만 보다가]의 O.S.T의 “그대는 몰라요”로 알려진 개성 있는 신예 차여울과 랩퍼 쟈니G가 참여하였다. 드라마 [스타일] OST는 [그저 바라만 보다가] OST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최철호 감독이 지휘하였고, “어쩌다 너를”의 작곡 및 작사가이기도 한 작곡가 김종천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또한 삽입곡과 연주곡을 통해 함춘호의 기타 세션과 융 스트링의 깊이 있는 선율을 맛 볼 수 있는 것도 이번 OST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며, 동시에 “Tell Me”와 “You & I”는 원곡 외에 각각 Hanul version과 JP version으로 리믹스되어 원곡과 비교하여 들어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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