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한없이 투명한 블루 이지엠(EZ`M)의 `하늘 만큼 땅 만큼` 맑고 푸른 하늘 처럼 싱그러운 여성듀오 이지엠(EZ`M)이 새롭게 선물하는 보사노바의 편안한 리듬 `하늘만큼 땅만큼’ 6월의 하늘 만큼이나 깨끗하고 밝은 느낌의 노래로 다가온 이지엠의 이번 새 싱글 `하늘 만큼 땅 만큼`은 귀엽고 부드러운 가사와 멜로디로 싱그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곡이다. 듣기 편한 노래라는 이지엠의 이름에 걸맞게 쉬운 선율과 보사노바풍 리듬이 듣는이의 귀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작곡가인 nVyond 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nVyond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작사, 작곡 뿐아니라 믹싱, 마스터링 등 모든 음악적 작업에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슬픈 발라드를 비롯하여 보사노바, 미디엄템포 등,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여성 보컬 듀오 이지엠은 지금처럼 꾸준히 한걸음씩 그들의 음악적 성취와 인지도를 만들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