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모바일 다운로드만 1천만건을 기록한 KCM의 흥행 명곡 디셈버의 보컬로 다시 재해석되어 탄생하다 디셈버가 첫번째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KCM의 `안녕` 을 선택했다. 가요계에서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검증된 KCM이 불러 많은 화제를 모았고 온라인 ,모바일 다운로드 1천만건이 넘는 흥행 대기록을 세우며 많은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명곡 `안녕`을 디셈버만의 보컬과 감성으로 다시 재해석하여 표현해냈다. 평소 가요 또는 팝의 명곡들에 대한 리메이크 작업을 해보고 싶어했던 디셈버가 KCM 의 `안녕` 을 첫번째 리메이크 곡으로 선택했던 이유는 `안녕`이란 곡을 좋아해 즐겨 들었으며, 미성의 고음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KCM만의 색깔을 잘 표현해준 이 곡을 본인들의 느낌을 살려 재 해석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밝혔다. `안녕`을 만든 작곡가 이며 가요계의 히트메이커인 조영수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KCM선배님이 너무 잘 부른 명곡이라 리메이크 작업은 정말 쉽지 않았고, 원곡의 느낌을 지키면서 , 디셈버만의 느낌으로 어떻게 그려갈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다` 라며 작업 후기를 전해왔다. 디셈버의 하모니로 부른 `안녕` 과 기존의 `안녕`을 비교해가며 들어보는 것도 무더운 초여름 가요팬들의 감성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디셈버는 올해 국내 및 해외 공연과 함께 다양한 컨셉의 앨범으로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